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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사진제공=M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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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예능 프로그램 '무한도전' 원년 멤버 하차설이 불거진 가운데 MBC 측이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. 



MBC 측은 5일 스타뉴스에 "'무한도전'의 변화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"고 밝혔다.

앞서 지난 2005년부터 13년간 '무한도전'을 연출했던 김태호PD는 이달 말 봄 개편을 맞아 연출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.

김PD의 하차 이후 '나 혼자 산다', '쇼! 음악중심' 등을 연출한 최행호PD가 새로운 연출자로 유력해지면서 멤버 변화에 대한 관심이 쏠린 바 있다.

'무한도전'은 현재 유재석, 박명수, 정준하, 하하, 양세형, 조세호 등 6인 체제로 구성돼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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